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파타야 vs 마카오 여행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예대 93학번 출신의 23년 지기 친구인 이종혁과 김민교, 임형준 세 사람이 출연해 오랜 친구 간 캐미를 자랑했다.
세 사람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서로의 과거를 폭로하며 서로를 디스했는데 현재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이종혁을 보며 김민교는 “학창시절 2천 원에도 벌벌 떨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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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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