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는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 발매 기념 쇼케이스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개별활동을 펼쳤던 씨스타의 완전체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셰이크 잇(Shake it)’ 이후 약 1년 만이다.
씨스타는 해당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전세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앞서 씨스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컴백 전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공식 SNS채널을 통해 리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실루엣, 눈빛, 가사의 한 구절 등의 힌트를 주고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야기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리들 프로모션에 대해 “씨스타가 항상 새롭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다”라며 “two way 시대에 맞게 단순 주입식 소통이 아닌 오픈형 인터렉티브 구조로 팬과의 거리 최소화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신보 앨범에 대한 힌트를 주고 이를 추리해가는 과정이 핵심이다"라고 전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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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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