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측은 최연소 멤버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 사진을 공개했다. 부자 관계 보다는 친구 사이로 보일 만큼 흥겨운 바비 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하는 것이 어색하다는 다른 부자들과는 달리 “아버지와 친구 같다”고 공언한 바비는 아버지와 마치 친구와 여행하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엄지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만 핀 하와이식 인사을 하는 바비 부자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렌트한 오픈카를 타고 힙합을 들으며 신나게 드라이브를 즐기는가 하면,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며 스웩 넘치는 데이트를 선보였다.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는 오는 16일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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