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16일 도입된 전자단기사채는 1000조원을 달성한지 11개월 만에 발행 누적금액이 2004조원을 기록했다.
전자단기사채 제도 시행 후 일평균 발행금액은 2013년 2000억원 수준에서 올해 4조4000억원으로 약 22배 증가했으며, 전자단기사채를 이용해 자금을 조달한 회사는 2013년 377개사에서 1558개사로 약 4.1배 확대됐다.
이에 대해 예탁결제원 측 관계자는 “전자단기사채시장이 단기금융시장에서 기업어음(CP)과 콜(Call) 자금을 대체하는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국내기업의 주요한 단기자금 조달 창구로 자리매김했다”며 “예탁결제원은 자금중개회사의 전자단기사채 업무참여 프로세스를 개발해 증권회사 콜시장 자금수요를 성공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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