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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비 블루’ 에단 호크 “한국 방문할 수 있기를”

‘본 투 비 블루’ 에단 호크 “한국 방문할 수 있기를”

등록 2016.06.24 17:05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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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린나래미디어사진=그린나래미디어

영화 '본 투 비 블루'(감독 로버트 뷔드로,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가 누적 관객수 6만명을 돌파했다.

9일 개봉한 '본 투 비 블루'는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

이에 에단 호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본 투 비 블루'가 지금 한국에서 상영되고 있다. 영화를 본 모든 관객 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루빨리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에단 호크는 국내에서 제작된 포스터와 ‘본투비블루’라는 한국어로 된 영화명을 해시태그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에단 호크의 내한을 촉구하는 한국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민정,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방송인 김나영 등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영화로부터 받은 진한 여운을 개인 SNS에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정기고는 "내리기 전에 봐서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관심을 입증했다.

CGV에서는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좌석, 시간대 일괄 6천원 관람이 가능하며 개봉 4주차 주말인 7월 2일과 3일에는 당일 티켓 제시시 커피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각각 개최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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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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