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측은 촬영 기간 동안 쌓아온 추억의 컷들을 공개했다.
스케줄 강행군 속에서도 천정명(무명 역)은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를 보였고, 조재현(김길도 역)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먼저 장난을 치며 현장을 부드럽게 이끌어갔다.
이처럼 프로페셔널함을 갖춘 배우들의 팀워크가 만나 그려진 스토리들은 60분을 10분처럼 느껴지게 만들며 수목 안방극장을 달궜다. 이에 마지막까지 두 번의 방송이 남은 만큼 어떤 결말을 탄생시킬지 주목되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최종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제작진들이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게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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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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