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자신의 미래를 미리 본 것과 다르게 한태진(이재윤 분)이 박도경을 차사고를 내 죽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한태진은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냈고 오해영은 한태진이 박도경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돼 박도경을 만나기 위해 달려갔다.
하지만 막상 한태진은 박도경을 차로 치지 못했고 그대로 돌아섰다.
이후 박도경과 오해영은 육교 위에서 재회했고 오해영은 박도경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포옹과 함께 키스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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