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유위니아 및 상장 주간사 신영증권에 따르면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 결과 2조875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집됐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409.31대1을 기록했다.
앞서 대유위니아는 지난 달 27일 기관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밴드 최하단으로 결정된 바 있다. 일각에서는 브렉시트 여파로 상장 연기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공모가를 낮춰 상장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오는 7일 증거금 납입을 거친 후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정식 상장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