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영옥 연구원은 "렌탈 매출액 환불과 렌탈자산폐기손실 비용의 증가, 브렌드 이미지 제고 강화 위한 비용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일회성 비용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기존 고객들의 이탈 요인 역시 크지 않아 중장기적 투자매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최근 옥시 사태 등 생활용품에 대한 위생과 신뢰도 이슈가 큰 상황인만큼 코웨이 측은 자사 제품에 대한 논란이 일자 적극적인 방침을 내놓은 바 있다.
김 연구원은 "이번사태로 단기적인 실적 악화는 감안해야한다"고 진단하면서 "후속 조치에 대한 비용은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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