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 발표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16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서명을 통해 “터키 군 일부에 의한 사태가 신속히 수습, 터키의 민주적 헌법 질서가 회복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터키와)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양자·다자 차원에서의 터키 정부와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터키 쿠테타 발생 이후 터키에 대해 특벼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특별여행주의보란 단기적 위험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용되는 특별여행경보 중 1단계로 해당 지역의 여행 최소나 연기, 해당지역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철수권고가 시행된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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