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회장 자택서 조촐하게 진행
19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이날 제사엔 신 총괄회장과 신 부회장은 일정상 이유로 불참했다. 신 회장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제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해 제사에 참석했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사건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참석할 수 없었다.
신 전 부회장측은 “신 총괄회장이 건강을 다소 회복했다. 하지만 아직 거동이 불편해 이번 제사엔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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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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