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팜한농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체제로 변화도록 구조를 조정할 것이라 설명했다.
LG화학 관계자는 “팜한농을 그린바이오 사업의 핵심 기반 회사로 육성하려는 전략을 목표로 인수를 한 상황”이라며 “올해 팜한농은 구조조정 비용(부실자산 정리, 환경 복구 비용 등)이 회계처리가 이뤄지면서 팜한농 단독 재무제표 경상이익은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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