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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 독일과 3-3 아쉽게 비겨

[리우 올림픽]축구 한국, 독일과 3-3 아쉽게 비겨

등록 2016.08.08 06:41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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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사진=연합뉴스 제공7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사진=연합뉴스 제공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두 번째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에도 추가시간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아쉽게 비겼다.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황희찬과 손흥민, 석현준의 골에도 3-3으로 비겼다.

1승 1무가 된 한국은 현재 진행되는 판세로는 한국이 멕시코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 수치로 따지면 멕시코보다 4점 정도 앞서 있다. 오는 11일 멕시코와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앞서 한국은 1차전에서 피지를 8-0으로 꺾어 5-1로 이긴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앞선다.

한국은 이날 후반 42분 석현준의 재역전골로 8강 확정을 눈앞에 뒀으나, 후반 추가시간 독일에 프리킥 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비겼다.




이선율 기자 lsy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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