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오후 6시 함주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
이번 캠페인은 함안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함안군보건소(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검사, 영양지원, 이동금연클리닉)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당류의 저감화’, ‘저당 간식을 찾아라’ 등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안전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부터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 사이드 아웃’을 무료로 상영하기도 한다.
당류 저감화 캠페인은 함안 군민을 대상으로 당류 저감화 의식 개선 및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급식관리센터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함안군민들의 당류 과잉섭취 경각심 고취 및 행동변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또한 저당류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여 함안군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당류 저감화 캠페인과 영화 상영은 함안 군민들에게 찌는 듯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잠시 잊고 가족 간의 화합과 사랑을 더욱 견고하게 해줄 것이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의 메시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김태훈 기자 hun@
뉴스웨이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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