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기준 미달 한찬건 사장 미공개
포스코건설은 16일 2016년도 반기보고서를 통해 황태현 전 사장이 올해 1월부터 임기 만료인 3월 중순까지 퇴직금과 급여, 성과금 등으로 5억3400만원을 지급 받았다고 공시했다.
황 사장은 급여로 5700만원을 받았으며, 성과금으로 1억3000만원, 퇴직금으로 3억4700만원을 받았다.
한찬건 사장은 지급 급여가 CEO 연봉 의무 공시 기준인 5억원에 미달해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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