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표 기업으로 육성,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김병일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및 전남 TP관계자,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한식품(한윤경 대표), 태림인더스트리(임은태 대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
나주시와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5월 스타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조사와 기업체 발표 평가 및 적격심사를 거쳐 기술과 사업성이 뛰어난 2개 업체를 스타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전의 에너지밸리 구축을 토대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한 나주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기반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은 나주시와 기업육성 전담기관인 (재)전남테크노파크의 ‘스타기업 육성 프로그램’ 에 의해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3년간 기업경영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마케팅, 체계적인 기업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 등이 제공된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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