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우선주는 상승세가 더욱 커, 이날 3100원(24.22%) 뛴 1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대한항공이 최대주주로 있는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이 현실화되면서 추가 자금지원 우려가 줄어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를 맞아 실적호조 예상과 추가 자금지원 리스크 감소 등을 이유로 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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