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사장은 대책과 관련 “한국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노트7 신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며 “19일부터 교체가 가능하지만 당장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배터리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기 이상 유무를 체크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측은 지난 1일 기준으로 국내외 총 35건의 제품 발화가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됐고 이는 100만대 중 24만대가 불량인 수준이고 밝혔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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