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쏜다’ 이벤트는 대한항공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참가자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공모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올리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들의 학교를 찾아가 컵케이크와 커피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지난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에서 최다 ‘좋아요’를 얻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이벤트에서 대한항공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에게 컵케이크와 커피 등 약 300인분의 간식을 나눠줬다.
‘비행기, 아트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내외 대학생(휴학생포함) 및 대학원생(석사과정)을 대상으로 4개 분야에 걸쳐 대한항공과 관련된 다양한 작품들을 접수하고 있다.
오는 9월9일까지 작품이미지 및 기획안 접수가 진행되며 9월20일부터 10월7일까지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에 한해 실제 작품을 접수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3주차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 예정이며 영예의 대상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그리고 대한항공 취항 동남아·일본·중국 노선 중 한 곳을 이용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 2매가 주어진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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