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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금융당국의 자금지원 거절에도 급등

[특징주]한진해운, 금융당국의 자금지원 거절에도 급등

등록 2016.09.08 09:13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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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금융당국의 추가 자금 지원 거절에도 장 초반 급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85원(6.25%) 오른 1445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전날 법원은 한진해운의 물류대란 등 사태 해결을 위해 법정관리 기업에 대한 대출(DIP) 지원을 금융당국에 요청했다.

하지만 당국은 “우선 대주주 지원금을 기초로 최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사실상 거절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5일 거래재개 후 13% 넘게 빠졌으나 다음 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7일에는 다시 2%대 약세를 보이는 등 큰 폭의 급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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