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성남보육원,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 등 전국 1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동시설을 찾아 ‘추석산타가 간다’ 장기자랑 행사를 지원하는 한편 복지관을 방문해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거나 노인 가정을 방문해 송편빚기, 선물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조현욱 상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 모두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사내기부운동 ‘사랑합니다’, 임원들의 1% 급여기부 ‘미래에셋 1% 희망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60여개의 임직원봉사단을 운영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히 나서는 중이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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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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