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까지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5.8)으로 인한 시설물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국토부는 현장 안전팀을 현장에 즉시 파견했다. 실제 시설물 안전사고 상황에 대비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 한 안전팀(3개팀 12명)을 구성해 경주, 울산, 포항시청에 긴급 파견했다. 이들은 안전점검 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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