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에 따르면 판매량으로는 ‘복분자’가 1만잔, ‘오디’와 ‘유자’가 각 7000잔을 기록했으며 27일 기준 매출 구성비는 7%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상 신메뉴 출시 초기 매출 구성비가 4% 이상이면 성공작으로 평가받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무디킹 측은 해당 제품의 성공 요인으로 건강한 열매를 활용해 젊은층과 중장년층 모두에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최성재 스무디킹코리아 대표이사는 “향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다 대중적이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신메뉴 개발에 전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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