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추억의 빵’ 9종 선봬

10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출시

신세계푸드가 신제품 ‘추억의 빵’ 9종을 출시한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가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의 인기 메뉴를 개선한 신제품 ‘추억의 빵’ 9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추억의 빵’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10일부터 3차례에 걸쳐 총 9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1차로 선보일 제품은 앙금빵, 크림빵, 소보루빵 등이며 8월24일에는 2차로 단팥도넛, 맘모스빵, 밤식빵을 출시한다. 9월7일에 등장할 3차 제품은 모카빵, 야채고로케, 고구마식빵으로 구성된다.

또한 앙금빵은 기존 105g에서 200g으로, 크림빵은 210g으로 중량을 늘렸다. 가격은 1500원이다. 소보루빵은 기존 가격 1380원에 중량만 75g에서 120g으로 늘렸다.

해당 제품은 전국 146개 이마트의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에서 판매된다.

차재서 기자 sia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