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26분께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가 서울 강남구 선릉역 승강장에서 26분간 정차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SNS에 올라온 현장 사진을 보면 전동차의 출입문과 스크린도어의 출구가 맞지 않은 채 전동차가 멈춰 있다. 이로 인해 전동차에 탄 승객들은 하차하지 못한 채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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