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25일 오전 10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롯데 경영권 분쟁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 검찰수사로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고개숙여 사과했다.
그는 “국민의 기대와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정책본부 주요 임원, 23개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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