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 1일 새벽 4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술집에서 종업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씨 일행 중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나머지 1명은 몸에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중국인들이 술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종업원이 영업이 끝났다고 말해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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