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네바다 주 리노에서 트럼프의 연설 도중, 청중석에서 한 남성이 “총이다”라고 외쳐 유세장에는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이 외침에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트럼프를 무대 뒤로 대피시켰고 다른 요원들이 해당 남성을 붙잡아 유세장에서 끌고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몸수색 결과 이 남성에게서는 무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