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V6 가솔린 엔진..330마력힘과 효율성 만족
신형 V6 싱글 터보는 뛰어난 효율과 민첩성을 겸비한 엔트리 레벨의 신형 엔진이며 파나메라, 파나메라 4, 그리고 롱 휠베이스 버전인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일부모델)에 탑재된다.
신형 엔진은 기존 1세대 파나메라 대비 20마력 증가한 330마력의 출력과 100 km당 1리터 감소한 연비를 통해(독일 연비 기준) 더욱 강력해진 힘과 높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포르쉐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모델인 파나메라 1억3110만원, 파나메라 4 1억3710만원,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1억4560만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이그제큐티브 1억6490만원,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 1억8600만원,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 2억5640만원이며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포르쉐는 이번에 추가된 파나메라 모델과 이그제큐티브 모델들을 통해 330마력부터 550 마력까지 총 10 가지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2세대 파나메라 파나메라 터보,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S 디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국내에서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며 국내 판매가격은 각각 부가세 포함 2억4530만원, 1억7280만원, 1억7880만원, 1억5960만원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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