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건강시계 1098일을 축하하고, 의무위반 행위 없는 청정한 무안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청렴경찰을 다짐했다.
건강시계는 경찰서에서 소속 직원의 음주운전과 금품수수 등 자체사고 발생 현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2013년 11월 15일 이후 현재까지 단 한건의 자체사고가 발생치 않아 건강시계 3주년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이삼호 무안경찰서장은 “의무위반행위 없이 건강시계 3주년을 달성한 것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라며 “건강시계가 멈추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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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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