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최근 1주일간 펀드 수익률은 안전 자산 선호 현상에 힘입어 일본 주식형 펀드가 우세를 나타냈다. 일본 주식형 펀드(3.16%)에 이어 북미 주식형 펀드(1.07%)가 그 뒤를 이었다.
이와 달리 브라질 펀드는 8.94%의 평가손실을 냈으며 중남미 펀드도 8.32%의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1.13% 낮았으며 국내 채권형 펀드와 해외 채권형 펀드 역시 수익률에 있어서 저조함을 면치 못했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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