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하만 인수 관련 미디어브리핑’에 앞서 디네쉬 팔리월 하만 CEO(가운데)와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왼쪽), 박종환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장 겸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의 역대 글로벌 M&A 사례 중 최대 규모인 80억달러(한화 약 9조30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자동차 전장기업인 하만을 인수하기로 지난 14일 계약을 체결했다.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진 하만은 전체 매출의 65%를 전장사업에서 벌어들일 정도로 자동차 전장사업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회사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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