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기준 5Km 이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초등학생 선정 지원
기탁식에서 차동원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기침체로 기부하는 기업이 줄어드는 가운데 꾸준한 장학금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익산시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꿈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주)상공에너지는 2012년도와 2014년부터 매년 2천만씩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저소득계층의 초등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해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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