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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선출마? 네티즌 “누굴 ‘포용’하려고···”

[소셜 캡처] 반기문 대선출마? 네티즌 “누굴 ‘포용’하려고···”

등록 2016.12.21 14:35

수정 2016.12.21 15:22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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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대선출마? 네티즌 “누굴 ‘포용’하려고···” 기사의 사진

 반기문 대선출마? 네티즌 “누굴 ‘포용’하려고···” 기사의 사진

 반기문 대선출마? 네티즌 “누굴 ‘포용’하려고···” 기사의 사진

 반기문 대선출마? 네티즌 “누굴 ‘포용’하려고···” 기사의 사진

 반기문 대선출마? 네티즌 “누굴 ‘포용’하려고···” 기사의 사진

 반기문 대선출마? 네티즌 “누굴 ‘포용’하려고···” 기사의 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2월 20일(현지시간) 뉴욕 韓특파원들과의 고별회견을 통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에 없던 강한 어조.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이라는 분석인데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무총장 임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며 주로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의 친박적 행보를 지적하기도 합니다.

역사학자 전우용도 반 총장의 며칠 전 발언을 두고 한마디 했지요. 물론 지지를 표명하며 지켜봐야 한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반 총장이 대선에 나서게 되면 유엔 결의 11호를 어기게 됩니다. 강제적 구속력을 갖는 조항은 아닙니다만 유엔의 방침과 다른 행보인 건 자명한데요.

대권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반기문 사무총장.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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