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전무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제일모직 삼성패션연구소를 거쳐 빈폴키즈사업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14년 9월 한세드림에 영입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리뉴얼과 유아복 ‘모이몰른’ 및 스포츠 브랜드 키즈 편집샵 ‘플레이키즈 프로’의 신규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세드림은 지난 2011년 한세실업에 인수됐으며 지난해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올해는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국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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