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가지치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래놀이 직접 체험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가지치기,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망줍기 등 다양한 전래놀이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능기부자 최모씨는 “배운 것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관계자는 “도서관은 책을 보는 곳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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