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프라임브로커’ 과정을 개설하고 내달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라임브로커' 과정은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국내·외 헤지펀드 대상 영업 및 관리, 국내외 금융법규 등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분야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헤지펀드 대상으로 프라임브로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할 계획이다”며 “수강생들은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관련 업무수행 능력 전문화와 글로벌 헤지펀드·프라임브로커 금융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총 13일간 48시간이다. 장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으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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