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6일 일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11℃

  • 춘천 14℃

  • 강릉 13℃

  • 청주 13℃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5℃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6℃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6℃

맥도날드, ‘폐점 논란’ 망원점 직원 체불임금 해결책 마련

맥도날드, ‘폐점 논란’ 망원점 직원 체불임금 해결책 마련

등록 2017.01.18 11:20

차재서

  기자

공유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맥도날드 망원점에서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피켓을 매장 전면에 부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알바노조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맥도날드 망원점에서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피켓을 매장 전면에 부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맥도날드가 최근 폐점으로 논란을 빚은 망원점과 관련해 직원의 체불 임금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그간 직원들의 밀린 급여현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근로감독관의 요청으로 해당 점주가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연간 30억원 이상의 매출과 수익을 거둬왔지만 직원에 대한 임금 지급을 미룬 채 연락을 피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와 고용노동부는 점주로부터 임금을 우선 지급하겠다는 확약서를 받는 한편 점주 계좌에 대한 가압류를 풀어 임금 확보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점주가 체불한 임금으로 지난해 말부터 고통을 받아온 직원에게 해결 방안이 마련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망원점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인근 매장 재취업 등 고용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