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과 문화 관련 산업 발전 위해 적극 협력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2012년부터 5년간 추진되어온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순천대와 순천시 기업체의 가족회사 협약 체결 등 지역산업과 문화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산업·문화 연계, 산·학·연·관 협의체 공동 구축 및 활용 △지역 산업체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지원 △에코·헬스 분야의 창업 및 위업 또는 인력양성 관련 사업을 위한 교류협력 지원 등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과 연계한 IT-융복합 정원산업과 문화관광콘텐츠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관련 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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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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