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18.8% 올라 전국 최고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1일 전국 표준지 50만필지의 적정가격을 공시했다. 지역별 가격변동률은 수도권 4.40%, 광역시(인천 제외) 7.12%,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6.02%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전국평균(4.94%)보다 변동률이 낮았다. 서울은 5.46%로 가장 높고 경기(3.38%), 인천(1.98%)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국평균보다 높게 상승한 지역은 118곳, 낮게 상승한 지역은 132곳인 가운데 하락한 지역은 없다.
최고 상승지역은 제주 서귀포(18.81%)로 이어 제주(18.54%), 서울 마포(12.91%), 부산 해운대(12.12%), 부산 연제(12.09%)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게 상승한 지역은 경기 고양일산동구(0.47%)며 경기 고양덕양(0.77%), 경기 양주(0.99%), 인천 동구(1.01%), 경기 수원팔달(1.10%) 순이다.
서울 시내 주요상권 중에는 홍대(18.74%), 이태원(10.55%)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팩스(044-201-5536)나 우편(3월24일자 소인 유효), 인터넷(www.realtyprice.kr)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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