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다음달 3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와 이사보수 한도 승인을 비롯해 사외이사 1명, 사내이사 2명, 감사위원 1명 선임 안건이 다뤄진다.
사내이사로는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재선임되며 남익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된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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