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엄마의 레시피’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샐러드와 고기 메뉴가 주를 이룬다.
이 회사는 샐러드류로 ‘그린 비타민 샐러드’, ‘봄 쭈꾸미 찹 샐러드’, ‘올방개묵 무침’ 등을 선보였고 고기 메뉴로 ‘불맛 매콤 제육볶음’, ‘콩 떡갈비’, 돼지고기 수육 등으로 구성된 ‘올반 삼합’을 소개했다.
또 닭다리살과 감자를 넣어 끓여낸 ‘엄마표 닭볶음탕’, 양은 도시락에 흰밥과 다양한 반찬을 넣은 ‘엄마의 도시락’도 추가했다.
이밖에 ‘속 시원한 아구 지리탕’, ‘양주 연포죽’, ‘불고기 버거’, ‘엄마의 김치 영양밥’, ‘칼슘 듬뿍 뱅어 주먹밥’ 등도 새롭게 갖췄다.
신세계푸드 한식뷔페 올반은 서울 센트럴시티, 부산 센텀시티,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15곳에서 운영 중이며 가격은 평일 점심(성인기준) 1만4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에는 2만39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봄 신메뉴는 엄마가 직접 만든 건강식을 떠올릴 수 있도록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올바르고 반듯하게 만들었다”면서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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