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전개되는 이번 ‘스프링 블라썸 세일’에서는 ▲ 300여 개 인기 브랜드의 봄 상품과 쥬얼리, 액세서리, 잡화 등 화이트데이 아이템을 최고 80% 할인해 고객들의 쇼핑 감각을 깨울 예정이다. 또한, ▲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컬러 페스티벌’을 시행해 봄 음악회, 향기 마켓, 플라워티 시음, 디퓨저 제작 체험 등 고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시계, 레더, 펜, 주얼리 제품을 최고 80%까지 할인하는 한편 벨트를 17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골든듀는 커플링을 30% 할인할 예정이다. 언더웨어 선물 특가전도 열려 아르마니 스토어, 바바라/비비안, 트라이엄프/엘르, 원더브라, 비너스/와코루 등의 매장에서 팬티와 브라 제품이 균일가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봄 상품에 대한 할인행사도 진행되어 올세인츠가 50% 할인하는 16년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파비아나 필리피는 50% 할인하는 16년 S/S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캘빈클라인은 의류를 3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분더샵, 세컨드런, 갤러리아아울렛, 라움 등의 편집샵 브랜드에서는 봄상품을 4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단독 브랜드 할인 행사가 진행되어 아디다스가 2품목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톰보이는 최고 70% 할인을, 르베이지와 구호는 15년 S/S 상품을 70% 할인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들의 봄 스타일링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행사도 열려 분더샵이 최고 80% 할인을 진행하고 라움, 아이잗바바, 더 아이잗 컬렉션, 질스튜어트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특설행사장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특가전이 진행되어 뉴발란스가 최고 70%, 나이키골프/테일러메이드/푸마골프가 최고 8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아워패션, 갤러리어클락, 와치스테이션이 특가전을 진행하고, 에트로가 스카프와 핸드백 제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메트로시티가 스크래치 대전을 열고 마이클코어스가 20% 추가 할인을, 쿠론이 15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봄 상품으로는 띠어리와 띠어리맨이 15년 S/S 상품을 70% 할인하고, 브룩스 브라더스가 2/3 품목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밀레가 S/S 특가전을 열어 최고 80% 할인을 진행하고 푸마는 2/3개 품목 구매시 각 10/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현장에서는 봄의 기운을 가득 전하는 ‘컬러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프림로즈 옐로우(’ 컬러로 꾸며진다. 영상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옐로우 블라썸 포토존’과 노란 풍미가 가득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옐로우 야미 스트리트’, 그리고 ‘플라워 디퓨저 만들기 체험’ 등이 행사 기간 중 주말(11, 12, 18, 19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11, 12일 양일 간 풍성한 야외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강렬한 오렌지빛 컬러인 ‘플레임(Flame)’으로 꾸며진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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