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 3월 15일 정오! 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악동뮤지션과의 신곡 ' 나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희들 마음이 여러분께 작은 울림을 드리길 기원하며 곧 발표될 음원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악동뮤지션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다정한 세사람은 마치 엄마와 자녀들 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판타스틱 듀오'에 함께 출연, '엄마가 딸에게'를 불러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 바있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이 만나 어떤 노래가 탄생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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