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GS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S건설은 임병용 사장에게 기본연봉과 역할급을 더해 총 8억69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총 8억6900억원 중 기본연봉은 5억7900만원, 역할급은 기본연봉의 50%인 2억8900만원이다.
이같은 연봉액수는 지난 2015년 임 사장의 연봉(6억4700만원)에 비해 2억2200만원이나 오른 것이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등기이사 3명에게는 평균 10억87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사외이사 1명에게는 6500만원, 감사위원회 위원에게는 6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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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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