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IB사업본부장에 IB통 함형태 전무 임명

함형태 신임 IB사업본부장. 사진=HMC투자증권 제공

HMC투자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 금융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함형태씨(만49세)를 IB사업본부장(전무)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함 신임 본부장은 약 25년동안 금융업계 종사하면서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업적을 이룬 IB업계 베테랑으로 불린다. ECM, DCM, M&A 등 전통적인 IB업무뿐만 아니라 PER, 국내 및 해외부동산투자 등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사내에서 평가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2년 동양종합금융에 입사해 한누리투자증권, 신영증권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메리츠종금증권 금융투자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