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사이에서는 윤 장관의 대리조문에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행대로 했을 뿐”이라는 외교부의 입장도 충분한 해명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대리조문 논란은 그간 윤 장관이 보여줬던 위안부 관련 언행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독도 망언, 위안부 합의, 부산 소녀상 이전 등 일본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윤 장관에게는 ‘외교부 장관인지, 왜교부 장관인지 모르겠다’는 비판이 뒤따랐습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번 대리조문 논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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