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은 ▲회의·행사·교육연수 등 국내 주요 관광지서 시행 ▲인센티브 성격 해외연수 프로그램 국내로 전환 ▲징검다리 연휴활용 임직원 휴가 적극권고 및 국내여행 독려 등이다.
전경련은 “이번 협조 요청은 작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체결한 ‘국내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업무협약(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작년 7월 사드배치 발표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관련 산업 침체가 우려 된다”며 “특히 오는 봄 여행주간에 많은 회원사들이 국내관광에 동참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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