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대전 중구의 한 도롯가에 설치된 문재인 후보 현수막이 찢어진 것을 캠프 관계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10m 길이의 문재인 후보 홍보 현수막이 가로로 4m가량 찢어져 있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현수막 훼손 과정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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