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S8+은 멕시코에서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다음 달 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는 일부 유통 업체의 예약물량이 불과 2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지언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 주요 일간지인 밀레니오는 “갤럭시 S8은 소비자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극찬했다. 또다른 일간지 레포르마는 “갤럭시 S8은 베젤이 없는 새로운 스마트폰 콘셉트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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